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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송길영 - 그냥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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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의 우리의 미래를 소름 끼치게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미 왔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잠재 의식 속 생각들을 끄집어 내주었다. 

독서보다는 공부를 하게 책.

10년 후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그냥하지말라 - 나만의 정리

 

1. 기시감, 당겨진 미래

* 기시감 (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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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상황이나 장면이 언제, 어디에선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는 일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변화를 여러분은 잘 받아들이고 있는지요?

여러분의 감수성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삶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질 테고, 몸담은 산업의 전망도 달라질 것입니다.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

, 미래가 삶에 깃드는 시점에도 시차가 있다.

 

외부에서 수행하던 많은 기능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취향과 전문성도 집으로 들어오고 있다.

① 변화의 상수 1 : 분화하는 사회 ‘혼자

자신의 생산성과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의 혁신을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변화의 상수2 : 장수하는 인간 장수

 변화의 상수 3 : 비대면의 확산 무인

 

당신은 혼자 삽니다.
당신은 오래 삽니다.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방향을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에 충실히 해야 한다

Think first, Just do it.

 

2. 변화, 가치관의 액상화

: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적응이 달라진다.

- 전문화    
- 가상화 => 비대면, 무인화 등이 가속화되면서 우리 상품의 장점과 훌륭한 조건을 다양한 형태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함.
- 자동화 =>  이럴 때 인간은 어떤 형태의 일을 할 것인가?
- 저성장시대=> 대량 생산, 대량소비 지양

나의 생산성을 입증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라

생각이란 혼자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과 협의하여 그중 가장 나은 것을 선택하는 과정까지 포함된다.

 

성장기의 경험은  개인의 가치관 형성의 하나의 기반이다.

경험을 공유하지 않은 다른 세대 간의 합의의 어려움이 있다.

자신의 가치관을 의심하라!
변화는 내가 준비를 해놨으면 기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될 뿐이다.

 

3. 적응, 생각의 현행화 

 : 변화할 상황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 현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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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합의해서 만들어 놓은 기존의 규칙이 있는데, 각자의 생각이 변화하면 생각의 합인 상식도 변화하므로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

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있으면 생존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

열심히 노력해서 내 평판지수를 올려야 합니다.

 

거대한 위기에 따른 우리의 대응은 문명을 발달 시키는 촉매가 되었다.

시행착오를 거칠 시간이 없을수록 중요한 것은 과학기술과 이성적 사고입니다.

아울러 공통의 합의를 이끌어 낼 쉬운 설명이 필요하다.

 

인과의 중요성 : 인풋을 바꾸어 아웃풋을 교정, 변화 시킬 수 있다.

인과를 전달하는 작업의 중요성 : ‘ 쉽게

즉 직관적이고 쉬운 형태로 정보를 표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를 할 계획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새로은 서비스에 대한, 혁신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여러분의 혁신이 기꺼이 공유되고,

입증되고,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 측정을 이성적 판단의 근거로 활용합니다.

투명해진 사회

과정별 데이터가 있으면 데이터 전체의 무결성 추정은 쉽다

 

4. 성장, 삶의 주도권

* 주관적 안녕감

: 회부적 관찰이나 정의가 아니라 각자의 평가나 감상을 통해서만 행복을 설명할 수 있다.

시대의 행복은 미루거나 지연시키지 않으며

가상의 행복은 항구적이지 않다.

소위 평균, 국률은  AI가 대체하고 있다.

소외되거나 대체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왜 중간값을 추구하나?

 

나만의 작은 비즈니스 장인의 수준 :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의 소유주 : 플랫폼 프로바이더

이미 검증되고 완성된 사람들이 모인다. 회사는 감시가 아니라 구성원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조합한다.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가능성이 아니라 능력을 팔려면 그에 합당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내 일상을 담은 포트폴리오

 

 

내가 소비하는 행위 자체가 특정 의미를 구현하고 드러내는 행동입니다. 지금까지는 필요에 의해 무언가를 사고 썼는데, 이제는 필요를 넘어 감성이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의미 소비"를 한다. 브랜드는 지금부터 의미를 팔게 될 것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네트워크 => 메시지

나를 드러내는 기록은 주체가 나여야 합니다

소비행위가 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상대방의 철학에 동의하고 응원하는 레벨로 올라가는 것.

발견되기 위해서라도 먼저 해야 하고, 오래 해야 합니다.

상품=사상 <= 공감

공감을 얻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것이 상징과 스토리.

공감 포인트를 이해할 수 있으면 원류가 아니어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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