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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 먹는 약 '팍스로비드' 와 '라게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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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지난 22일, 미 식품의약국 FDA는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팍스 로비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영국에서 11월 4일 세계 최초로 승인을 획득한 미국 제약사 머크사의 ‘라게브리오’ 도 23일 FDA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세계 각국에서 백신에 이어 각국 코로나 치료제 확보에 불이 켜졌습니다.

▽세계각국 코로나 치료제 공급 계약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223010014529

 

“코로나19 치료제 쟁탈전 시작됐다”…공급 계약 서두르는 각국 정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각국의 치료제 확보전이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22일(

www.asiatoday.co.kr



▽ 우리나라 코로나 치료제 확보 현황
https://m.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12242002015#c2b

 

정부 “먹는 코로나 치료제, 최소 54만회분 확보…1월 말 조기 도입 협의”

정부가 24일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내년 1월 말에는 국내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m.khan.co.kr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 로비드와 라게 브리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하는 방식이며,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전문 의약품이며, 알약 형태로 가정에서 쉽게 복용 가능하고 경도~중등도 환자 악화 방지 차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승인
상황
미국 22일 FDA 긴급사용 승인
한국 22일 긴급사용 승인 검토 시작
영국 11월 4일
조건부 승인
미국 23 일 FDA 긴급사용 승인
한국, 11월 긴급사용 승인 검토 시작
2022년 3월 24일 긴급사용승인
 
투입
방식
1회 3알씩 하루 두 번 5일간 총 30알 복용 1회 4알씩 하루 두 번 5일간 총 40알 복용
가격 530달러(약 63만원) 700달러(약83만원)
투약
대상
고위험 경증, 중등증 환자 22년 3월 24일 작성되었습니다.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
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 성인 환자

다른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거나
, 임상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환자에 한해 사용


*
제외 대상: 임부,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단체 ‘ 국제 의약 특허풀(MMP)’과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중/저소득 95개국/105개국에 공급하게 했다.

 

FDA 임상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팍스로비드
코로나 감영시 입원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 환자(몸무게 40kg 이상).
비만 및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증상 발현 5일 내 투약시
입원, 사망 확률
약 88% 감소
증상 발현 4일 내 투약할 경우
입원, 사망 확률
89% 감소
신장이나 간 중증 질환자들에게는 사용 권장하지 않음
라게브리오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복용시 입원,사망 확률이 약 30% 감소
임산부, 18세 이하는 사용대상 제외


임상 결과,
라게브리오 보다 팍스 로비드의 임상 효과가 월등히 높아서 세계 각국들은 팍스 로비드를 선호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라게브리오의 임상 효과를 무시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코로나 치료제 국내 도입 시점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30%EB%A7%8C%EB%AA%85%EB%B6%84-%ED%99%94%EC%9D%B4%EC%9E%90-%EC%B9%98%EB%A3%8C%EC%A0%9C-1%EC%9B%94%EB%B6%80%ED%84%B0-%EA%B3%B5%EA%B8%89-%EB%88%84%EA%B0%80-%EB%A8%BC%EC%A0%80-%EB%B3%B5%EC%9A%A9%ED%95%A0%EA%B9%8C/ar-AAS738W

 

30만명분 화이자 치료제 1월부터 공급…누가 먼저 복용할까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30만명분이 이르면 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각국이 확보전에 나서면서 백신 때처럼 초기 수급이 원활하

www.msn.com



아직 구체적인 사용대상은
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임상 결과를 참고로 생각해보면
먹는 치료제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재택 치료자나 고령자, 기저질환자, 경중,중등중 환자 대상으로 시행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코로나 치료제 투약 비용

감영병 예방법에 따라

정부 부담으로

환자가 부담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FDA 긴급사용승인(EUA : Emergency Use Authorization)

: 가용한 예방이나 치료제가 없고, 개발 중인 제품이 효과적이거나, 알려지거나 잠재적인 혜택이 위험보다 더 큰 경우에 부여된다. 이 승인은 보건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기간에 한해 유효합니다.
반면 정식승인제품
안전하고 불순물이 없으며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잘 통제된 임상 시험 등을 통해 증명함으로써 허가되며 해당 제품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기간의 제한 없이 계속 판매가 가능합니다.


12월 27일 덧붙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식약처의 긴급승인을 받았습니다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1024918.html?_fr=nv

 

[속보] 화이자 ‘팍스로비드’ 긴급 사용승인…재택치료 환자 등에 사용

머크 ‘몰누피라비르’는 승인 안해

www.hani.co.kr

 


2022년 3월 24일 덧붙임.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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