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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
중증·치명률이 낮고 무증상·경증 환자가
다수인 특성을 고려하여
2월 7일부터 개편된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대응 개편된 주요 내용]
■ 역학조사가 바뀌었습니다.
→ 확진자가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 접촉자 등을 기입하는
'자기기입식 조사서' 를 도입합니다.
* 고령층, 장애인 등 직접 기입이 어려운 사람은 보호자가 수행
■ 확진자와 공동격리자의
격리방식 및 제도 간소화
GPS 이용 자가격리앱 등 관리 체계를 폐지 |
확진자를 통해 동거가족에게 공동격리(7일) 통보 |
예방접종 완료자*는 가족 공동격리 의무에서 제외 / 수동감시 전환 |
격리해제는 별도의 보건소 통보없이 7일 후 정오(낮12시) 기준 자동해제 |
격리 해제* 후 추가격리** 없이 3일간 자율적으로 생활수칙** 을 준수 * 격리(수동감시대상 포함) 해제전 PCR 검사 실시 ** 마스크(KF94) 상시 착용, 고위험군시설 접촉금지,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장소 방문 금지 |
공동격리 중 확진시 다른 가족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7일 격리
|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 허용 (식료품 구매 등을 위해서도 외출 가능) |
■ 재택치료 키트
대 상 |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 확진자에게 지급하는 등 꼭 필요한 환자 위주로 빠짐없이 키트가 보급. * 비확진자 대상키트 제공 중단 |
구 성 품 |
7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되며, (개편 5종 )
①해열제 ②체온계 ③산소포화도 측정기 ④세척용 소독제 ⑤자가검사키트 소아용 키트는 부모 요청 등 필요 시 지자체에서 지급한다. |
■ 재택치료 모니터링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 실시
구분 | 개편 |
집중관리군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자*) |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 |
일반관리군 |
· 스스로 관리하고 필요시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 상담, 외래진료센터 대면 진료 |
*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 : 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 비대면 진료시 궁금한 점
- 비대면 진료
: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호흡기클리닉 포함)에서 진료
- 소아·청소년 확진자
일반 동네 의원 비대면 진료 이외에
의료상담을 위해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상시 진료체계를 갖출 예정
- 비대면 처방에 따른 의약품 배송
: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이나
독거노인 등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배송을 지원.
- 시·군·구 또는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
일반관리군의 야간 의료상담에 대응,
기초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의약품 처방을 하게 될 예정이다.
*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는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시·도 공공병원 활용 등 광역 지자체 주관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 확진자 배정, 치료 체계 흐름도 >
코로나 먹는 치료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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