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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 금융당국 감리 착수 소식에 동반 급락
금융당국이 셀트리온그룹 계열사 3사에 대한 감리 조치안 심의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사의 주가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11월 23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셀트리온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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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분식회계 이슈와 관련하여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이 6% 주가 하락이 있었다. .
이번 이슈의 포인트는 크게 3가지로
1. 셀트리온이 셀트리온 관계사로 매출을 밀어내서 가상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다
셀트리온이 만든 물건은 모두 관계사에서 사 간다. 매출은 발생했지만 실제 매출은 관계사 창고에 있는 것이다.
셀트리온 측은 회계법상 서로 직접적인 지분 관계가 없다면 매출을 잡게 되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셀트리온의 지분 관계는 관계사끼리는끼리는 지분 관계가 없다.
2. 관계사에게 판권을 과도한 금액에 사들여서 관계사의 적자를 흑자로 돌려세웠다
이 내용은 2018년 금감원이 분식회계 조사를 들어간 직접적인 내용으로 셀트리온이 셀트리온 헬스케어에서 국내 판권을 280억 원에 다시 사들였다. 그 당시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적자를 볼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흑자 전환을 했다.
3. 재고 자산의 회계 처리 문제
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상품성이 없어지는데, 이 재고를 자산으로 인정하고 창고에 쌓아놨다. 셀트리온은 재고자산은 손실로 처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로 분식회계를 했다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제약회사들은 재고자산(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처리에 식품의약처에 재승인을 받아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사람이 아닌 실험용으로 재사용 가능하므로 전부 부실자산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회계법상 재고는 부실로 처리 후 수익으로 반영한다.
다른 제약회사의 경우 재고 처리 시 일부 안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셀트리온의 경우 얼마나 재고처리를 숨기고 있는가가 문제이다. 이 것이 경미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생각해 볼 문제이다.
관련 조사는 3년 전 시작되었으며 현재 심의를 하고 있다는 것은 결론이 났다고 예측해볼 수 있다. 제재안의 결정이 어떻게 될지 미지수라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848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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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셀트리온 주가 전망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24000195
회계논란 발목 잡힌 셀트리온…주가전망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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