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살펴보기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20211122 ]

728x90
반응형

1. 코로나 재확산 영향 및 글로벌 시장 주도주 분석

유럽의 코로나 19 재확산하면서 글로벌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29248344&mediaCodeNo=257&OutLnkChk=Y 

 

[외환브리핑]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달러 강세…환율, 1190원대 상승 시도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를 쫓아 1190원대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유럽 권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유로화가 급락, 달러화가 96선까지 오르면서 강세를 보

www.edaily.co.kr

코로나 19는 사안의 특성상 백신의 효과와 예전과 같은 국가적 통제가 어려우며 부스터 샷이나 변종 바이러스, 치료제에 대한 변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재확산의 가능성은 예측이 어렵다.

만약 코로나가 재확산된다면

이제는 더 이상 전 세계가 인전과 같이 통화를 풀거나 금리를 낮춤으로써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지난 확산 시점과 같은 정책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 공급망 교란까지도 인플레이션을 가중해 어렵다.

즉, 코로나의 재확산도 문제이지만,

그에 따른 대응 정책도 달라지지므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다.

미국 증시는 지난 주 혼조세로 마무리 됐지만  한국 증시는 계속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한국 증시는  6 25 코스피 3300 찍고 별로 좋지 않다.

한국 증시가 좋지 않은 이유는 

첫째, 경기 싸이클이 다르다.

한국은 경기 선행지수(몇 분기 후의 분위기)가 3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경기 싸이클이 먼저 둔화됐다.

더보기

이유는

 한국의 주식시장은 글로벌 관점에서

전형적인 경기 민감주이며,

미국은 구조적 성장주이다.

한국의 기업 실적은 상당수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하면서 주가는 글로벌 경기와  수출 민감하므로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더불어 작년에서 올해로 우리나라 어닝(earning)100% 이상 증가했지만 내년으로는 10% 안되니 조심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구조적 성장주,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주식이 많으므로 경기 싸이클과 상관없으므로 미국 증시를 좋게   있다.

 중국의 구조 개혁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둘째, 글로벌 유동성 측면이다. 

연준위는 인플레의 압박으로 테이퍼링도 하고  환율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언제 바뀔 것인가?
바뀐다면 그 이유는?

당분간은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같다. 만약 해소가 된다면 미국이 약간 조정을 받으면서 같이 내리지 않을까 한다.

따라서 지수의 의미보다는 

종목 장세 / 주도 섹터가 무엇인가?

에 집중해야겠다. 2~3 사이 주도섹터는

디지털 관련주 AI, 메타버스, 블럭체인이다.

추상적인 기술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삶에 들어와 대중화되는 컨셉이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테마주는 이제 초입 단계로 긴 추세로 가지 않을까 전망한다. 특히 이 세 가지 중 결국엔 실체가 남는 것이 살아남을 것이다.     

내년 시장 주목해야 할 것은?

올 4분기 부터 경기둔화와 인플레이션으로 기업 마진이 둔화될 확률이 높다. 마진을 지킬 있는 기업이 중요하고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 지거나 폭이 높아질 가능성 코로나를 주의하여 보아야 한다.

▷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연관성은?

- 공급망 충격 그린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플레이션은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는가?

- 중앙은행은 은행은 금리를 어떻게 조정해야 것인가?

 


 

2. 백만 돌파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 스택

서브 스택은  뉴스레터 구독 플랫폼 저널리즘의 유튜브

저널리스트가 보내온 글을 구독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독자를 모아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유료 서비스로 한 달 구독료는 평균 5달러로 100만 명이 구독 중이다. 코로나 즈음 실직된 많은 저널리스트들이. 서브스택으로 이동하였다. 이전의 미디어 저널리즘 콘텐츠는 이전까지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다광고주를 위한 콘텐츠가 많았으나 서브 스택은 작가를 위한 콘텐츠다. 서브 스택에서 공개한 상위 10명의 저널리스트의 수익은 대략 30억 정도이다.

인터넷의 시대는 크게 3가지 시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열심히 쏟아 붙지만 아무도 돈을 못 버는 시대 / 

광고주가 돈을 버는 시대 /

소비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에 직접 돈을 내고 사가는 시대라고 한다. 이제는 콘텐츠의 유료화가 당연 해지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언론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광고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깨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뉴욕타임스 유료 구독자 760만명 으로 변화 추세이며 이제는 광고가 아닌 구독 경제 비즈니스로 변화는 추세이다.

열정 경제 플랫폼은 대체 불가한  그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고유한 콘텐츠로 독자와 작가의

열정으로 팬덤이 형성돼서 유지된다.

서브 택스는 지식 정보 콘텐츠라 하는 저널리즘도 이렇게 변화할 것이다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 둘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 서비스의 시장 가능성은 크다.

▷ 서브 스택

https://www.wkorea.com/2021/11/09/%eb%89%b4%ec%8a%a4%eb%a0%88%ed%84%b0%ea%b0%80-%eb%8f%84%ec%b0%a9%ed%96%88%ec%8a%b5%eb%8b%88%eb%8b%a4/?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이메일이 중심이 된 유료 뉴스레터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작지만 강력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공룡 IT 기업도 뛰어들었다. 지금 뉴스레터를 둘러싸고 벌

www.wkorea.com

 

▷ 관련 플랫폼 예

http://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25 

 

페이스북,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 '불러틴' 출시 - 데일리굿뉴스

페이스북이 29일(현지시간) 새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 플랫폼 '불러틴'(Bulletin)을 출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창조적 작업 할 수 있도록 돕는게 목적"불러틴은 작가

www.goodnews1.com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9/17/TQJKRVGJH5HW3CAP7ETEAEXMI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인기 크리에이터 모셔라, 빅테크들 앞다퉈 ‘유료 구독’ 서비스

인기 크리에이터 모셔라, 빅테크들 앞다퉈 유료 구독 서비스 크리에이터 경제가 온다

www.chosun.com

 

 

 

 

 

 

 

 

 

 

 

728x90
반응형